<b>생생한 그림으로 보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읽는 </br>어린이 눈높이에 꼭 맞는 주제별 인물 이야기 </br>〈그림으로 보는 도전하는 인물들〉</br></br>유년 시절에 접한 훌륭한 인물들의 삶과 가치관은 미래를 향한 꿈의 한 조각을 수놓기도 해요. 에디슨을 통해 발명가의 조각을, 강수진을 통해 예술가의 조각을 마음속에 새기며 미래의 내 모습을 상상하지요. </br></br>인물 이야기는 단순히 인물이 살아온 과정과 역사적인 업적만 살펴보는 게 아니에요. 그 인물이 꿈을 이루기 위해 애쓴 노력과 고난과 역경을 극복한 이야기 들이 생생하게 들어 있지요. 그래서 역사 속 인물들은 어린이의 좋은 꿈 선생님이 되어 준답니다. 꿈을 이루든 이루지 못하든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며 살아온 인물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생각하는 힘과 꿈을 향한 마음을 다질 수 있을 거예요. 또한 올바른 인성을 기르고 가치관이 형성되는 어린 시절에 읽은 인물 이야기는 생각과 마음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큰 영향을 줄 거예요. 〈그림으로 보는 도전하는 인물들〉은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끊임없이 도전한 다섯 인물들의 이야기를 엮었어요. 화약을 만들어 왜구를 물리친 최무선, 신분의 한계를 뛰어넘은 조선 최고의 과학자 장영실, 〈동의보감〉을 쓴 조선 최고의 명의 허준, 청의 선진 문물을 받아들일 것을 주장한 박지원, 백성을 위해 학문을 완성한 정약용의 삶이 녹아 있지요. 시련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다섯 인물들을 만나 보아요.</br>

1장 화약을 만들어 왜구를 물리친 최무선</b></br>· 화약에 관심이 많던 최무선……12</br>- 외적의 침입에 시달린 고려</br>- 왜구의 침략을 보고 자란 어린 시절</br>- 화약을 만들기로 결심했어요</br>- 염초 만드는 방법을 배웠어요</br>· 화통도감을 설치하다……20</br>- 화약을 만들자고 건의했어요</br>- 화통도감을 설치하고 화포를 만들었어요</br>[한걸음 더] 조선의 화약 무기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br>- 화포를 실을 배가 필요했어요</br>· 왜구를 물리치다……28</br>- 계속되는 왜구의 침입</br>- 진포 대첩을 승리로 이끌었어요</br>- 황산에서 왜구를 물리친 이성계</br>- 쓰시마섬을 정벌했어요</br>· 조선에 계승된 화약 제조법……36</br>- 역사 속으로 사라진 화통도감</br>- 아버지의 비법을 이어받은 최해산</br>- 임진왜란에서 위력을 발휘한 화약 무기</br>[한걸음 더] 호국 정신이 깃든 최무선 과학관</br></br>2장 조선의 과학 기술을 발전시킨 장영실</b></br>· 노비 출신의 기술자, 장영실……46</br>- 호기심이 많고 재주가 남달랐어요</br>- 한양에서 살게 되었어요</br>- 명나라에 가게 된 장영실</br>· 천문 관측기구를 만들다……52</br>- 노비 신분에서 벗어났어요</br>- 조선의 천문학 수준을 높이다</br>[한걸음 더 ] 우리나라에 맞는 달력, 칠정산</br>· 다양한 시계를 만들다……58</br>- 첫 번째로 만든 물시계</br>- 자동으로 시계를 알려 주는 자격루</br>- 독특한 모양의 해시계, 앙부일구</br>- 왕을 위해 만든 시계, 옥루</br>· 과학 기술 발전에 공을 세우다……66</br>- 금속 활자를 만들었어요</br>- 나랏일에 쓰일 악기를 만들었어요</br>- 비의 양을 재는 기구를 만들었어요</br>- 벼슬을 그만두게 되었어요</br>[한걸음 더 ] 장영실이 만든 과학 기기를 보러 갈까요?</br></br>3장 〈동의보감〉을 쓴 조선 최고의 명의, 허준</b></br>· 꿈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다……78</br>- 공부하기를 좋아했던 어린 시절</br>- 의원이 되기로 결심했어요</br>- 유희춘의 조언을 받았어요</br>- 약재를 연구했어요</br>- 의술을 널리 펼쳤어요</br>· 왕의 병을 고치는 의원이 되다……88</br>- 궁궐 의원이 되었어요</br>- 첫 번째 의학서를 썼어요</br>- 광해군의 병을 고쳤어요</br>[한걸음 더 ] 조선 시대 백성들을 위한 의료 기관</br>· 임진왜란 때 활약하다……96</br>- 전쟁이 일어났어요</br>- 의학서를 펴내라는 명을 받았어요</br>- 내의원 최고 책임자가 되었어요</br>· 〈동의보감〉을 완성하다……102</br>- 귀양살이를 가게 되었어요</br>- 〈동의보감〉을 썼어요</br>- 중국과 일본에도 알려진 〈동의보감〉</br>[한걸음 더 ] 허준 박물관을 찾아서</br></br>4장 청의 문물을 받아들일 것을 주장한 박지원</b></br>· 소설을 써서 조선의 문제점을 알리다……112 </br>- 할아버지의 보살핌 속에서 자랐어요</br>- 좋은 스승과 벗을 만났어요</br>- 소설로 양반 사회를 풍자했어요</br>- 과거 합격에 뜻을 두지 않았어요</br>· 북학파를 이끌다……120</br>- 백탑파 모임이 생겼어요</br>- 제자를 맞이했어요</br>- 북학파가 만들어졌어요</br>[한걸음 더] 북학파의 대표적인 인물은 누구일까요?</br>- 홍국영을 피해 연암골에 살았어요</br>· 청나라를 여행하다……130</br>- 친척 형을 따라 청나라에 갔어요</br>- 청나라 수도, 베이징에 도착했어요</br>- 만리장성을 넘어 열하까지 따라갔어요</br>- 중국 기행문 〈열하일기〉를 썼어요</br>· 늦은 나이에 벼슬살이를 하다……138</br>- 관리가 되어 자신의 뜻을 펼쳤어요</br>- 최초로 물레방아를 만들었어요</br>- 벼슬에서 물러나 한양에서 살았어요</br>[한걸음 더] 연암 물레방아공원을 찾아서</br></br>5장 실학의 체계를 완성한 정약용</br>· 배움을 즐겼던 정약용……148</br>-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았어요</br>- 책 읽기를 좋아했어요</br>- 현실에 도움이 되는 학문을 알게 되었어요</br>- 성균관에서 공부했어요</br>- 천주교를 알게 되었어요</br>· 정조의 총애를 받은 정약용……158</br>- 규장각의 관리가 되었어요</br>- 한강에 배다리를 놓았어요</br>- 수원 화성을 설계했어요</br>- 암행어사가 되었어요</br>- 지방관이 되어 백성의 삶을 살폈어요</br>· 18년간의 유배 생활……169</br>- 유배를 떠나게 되었어요</br>- 책을 쓰고 제자를 길러 냈어요</br>- 자식을 사랑한 아버지, 정약용</br>[한걸음 더 ] 정약용이 오랜 기간 머물던 다산초당</br>· 500여 권의 책을 남기다……176</br>- 고향으로 돌아왔어요</br>- 1표 2서가 뭐예요?</br>- 정약용이 쓴 의학서, 〈마과회통〉 </br>- 백성을 위해 공부한 정약용</br>[한걸음 더 ] 실학 박물관을 찾아서</br>[부록] 도전하는 인물들 연보